주꾸미 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.

첫날은 삐걱거려서 아쉬웠지만 오늘부터는 정말 제대로 시작됬네요.

첫 포인트 가서 담구니까 잘나오기는 잘나오는데 사이즈가 엄지 손가락보다 못하네요.

조금 고민하다가 살짝 더 멀리 나가니까 사이즈가 확실히 크네요.

오전중에 열심히 쌍걸이도 하고 묵직한 문쭈도 올라오는거 정신없이 잡았습니다.

오후드니까 아쉽게도 조금 뜸해지네요. 

장원 237수  조사님들 평균적으로 150~200수 하셨네요.

출조하신 조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.